우리가 뭘 담을 때 그릇을 쓴다. 그 그릇들은 다양한 종류와 쓰임새들이 있다.
밥그릇, 국그릇, 반찬그릇 등등 나열해보자면 엄청 많은데 다 모양이 각양각색이다.
그런 모든 그릇이 다 역할이 있듯이 사람을 가끔 그릇이 넓다, 좁다 비유를 하는데
물론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는 이해할 수 있지만, 뭐 꼭 따져본다면 사람들도 다 그마다 역할들이 있을 것이다.
음 내가 하고싶은 말은 사람마다 할 수 있는게 다 다른데 너무 무리한 것,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것을 요구하면
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.
모든 그릇들이 용도가 나뉘어져 있듯이 모든 사람들도 각자의 취미, 장단점을 잘 다뤄서 원하는 방향들로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