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잠들기 전에 하는 게 몇 개 있다.
잠들기 바로 직전에는 휴대폰을 좀 쳐다보..진 않고 각종 모바일 게임에 들어가서 놀고
유튜브나 넷플릭스를 틀어놓고 잠든다.
나는 잠잘 때 너무 조용하면 자꾸 잡생각이 나서 잠들기 힘들어하는 것 같다.
그래서 영상을 틀어놓고 그 소리가 들리는 듯 안 들리는 듯 하다 잠드는 날이 다반사이다.
잠들기 직전의 전에는ㅋㅋ 컴퓨터 게임을 적어도 한시간은 꼭 하는 것 같다.
손을 댄 게임이 많아서 그날 그날에 따라 하고자 하는 게임은 다르지만 뭔 일이 있지 않으면
최애 게임은 기본 30분이다.
종강하고 자바를 하겠다는 일념 하에 게임 시간이 엄청 줄었었는데 이제는 바로 다음주가 개강이라
자바를 잠시 쉬는 상황이라 놀 시간이 많아졌다.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가 훨씬 풀린다.
원래 주로 혼자 하던 게임을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하고 있는 상황이라 훨씬 기빨리고 훨씬 재미있다.
잠들기 전에 에너지를 꽤 쓰는 것 같은데 왜 잠잘 때도 나는 가만히 잠들지를 못할까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