짧은 글쓰기
(1) 울음
잉여진행중
2020. 7. 12. 19:43
사람은 눈물샘을 가지고 있다. 눈물은 여러 감정에서 나타날 수 있다.
그러나 몇몇 상황에서 울음을 터트리면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는다.
그래도 울고 난 후에는 마음은 편안해진다. 그러라고 그런 복받침과 감정이 존재하겠지.
소리 죽이며 우는 것보다 소리 내며 우는 것이 현재를 잊고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.
첫 글부터 너무 주제가 심오한 것 같다. 나는 가볍게 쓰고 싶었는데
주제 운이 좋지 않았던 걸까, 아니면 이 생각조차
내가 우는 것을 좋게 보지 않는다는 것인가.